반응형 박남옥1 <미망인> 한국 최초 여성 영화 감독은? 박남옥 은 한국 최초 여성 감독인 박남옥 감독의 데뷔작이자 마지막 작품이다 여성의 관점에서 전후 여성들의 솔직한 욕망을 드러낸 작품 줄거리 주인공 이신자(이민자)는 6·25 때 남편이 죽고 딸 하나를 키우며 남편 친구 이성진 사장(신동훈)의 도움을 받으며 살고 있다. 신자는 이 사장의 유혹을 받으나 뚝섬에서 딸의 목숨을 구해준 젊은 남자 택(이택균)과 사랑에 빠진다. 사랑과 모성 사이에서 갈등하지만 결국 딸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사랑을 선택한다. 하지만 전쟁 중 죽은 줄 알았던 택의 옛 애인 진(나애심)이 나타나자 택은 신자에게 이별을 고하고 신자는... 당시로는 다소 파격적인 선택을 하는 자신에게 충실한 여성을 그리고 있다. 처음 소개는? 1997년 제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복원 및 상영되어 과 박남옥 .. 2023. 3.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