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드소마해석1 '미드소마' 밝고 환한 포크 호러 영화 2019년에 개봉한 아리 에스터 감독의 공포영화. 불행한 가족사로 슬픔에 빠진 대니가 연인인 크리스티안의 친구 펠레의 초대로 90년에 한 번씩 9일간 열리는 하지 축제(미드소마)가 열리는 스웨덴의 호르가라는 작은 마을에 방문해서 겪은 일을 다룬 영화이다. 미드소마는 스웨덴어로 한여름이라는 뜻으로, 스웨덴에서 매년 6월 중순에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하지 축제이기도 하다. "인간이 느끼는 가장 강력하고 오래된 감정은 공포이다. 또한 인간이 느끼는 가장 강력하고 오래된 공포는, 미지의 것에 대한 공포이다." - '문학에 나타난 초자연적 공포' 중에서 '미드소마' 줄거리 불안정한 동생 문제로 늘 근심에 쌓여있던 대니(플로렌스 퓨)와 그런 대니의 모습에 지쳐버린 남자 친구 크리스티안(잭 레이너). 어느 날 가.. 2023. 7. 21. 이전 1 다음 반응형